"신입생 57명 가운수여…작업치료사 직업의식 고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6일 건학관 앞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흰색가운 파티’를 실시했다.
이어 선후배가 함께 조를 나눠 다과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학과수업 관련 및 학과 내 프로그램에 대한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교수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중일 학과장은 “전 학년이 함께 모인 가운데 신입생에게 작업치료사의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흰색가운을 수여해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며“예비 작업치료사를 꿈꾸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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