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현재 부산·광주·강원·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부산 화명중 등 1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PD, 기자, 아나운서 등 방송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콘텐츠 제작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전·현직 방송인 특강과 전문강사의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방통위는 올해 2학기부터는 부산 21개교, 광주 13개교, 강원 12개교, 대전 7개교, 인천 14개교 등 총 67개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서울센터가 개관하면 2학기부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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