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뷰티업계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에어쿠션'의 헤어 버전이 출시됐다. 머리숱이 적은 이마나 정수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혀 빈모와 새치고민을 해결하는 헤어 메이크업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풍성한 헤어 연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빈모를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커버해주는 '헤어쿠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우더 내용물이 쿠션과 만나 두피에 밀착력을 높여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사용 직후 볼륨감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며 땀을 흘려도 헤어 볼륨이 꺼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이다. 두피에 확실하게 빈모커버가 되는 동시에 샴푸로 세정하면 제품이 깨끗하게 씻겨져 나가는 세정력 임상까지 완료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에서 특허 받은 한방 성분 백자인, 동백, 녹차, 인삼, 천궁, 매실, 콩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기존에 빈모를 커버해주는 흑채나 스프레이 타입 제품과는 다르게 별도의 픽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두피와 모발에 밀착력이 뛰어나고, 이마 및 정수리 등의 정교한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자연스럽게 찰랑이는 머릿결 연출이 가능하다. 내용물과 용기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파우치에도 들어갈 만큼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세계인이 10번 넘게 본 韓 영상"…10년 만에 10...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