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BMW와 미니(MINI) 딜러사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1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트랙 주행과 오프로드 동승 체험, 주니어 캠퍼스, 키즈드라이빙스쿨, 투어 등 드라이빙 센터의 프로그램 경험과 함께 협동 스포츠 게임, 딜러사 별 대항 게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준 대표는 "AS는 자동차는 물론 고객 마음까지 헤아리며 고객 만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인 20년을 위해서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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