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은 부산 수안동 소재 동래수안체육공원에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부산 지역에 근무하는 봉사단 70여명과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 부산 동래구청 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 주민 50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지원하고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한다. 구세군에 후원한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 각 1대를 활용해 지역으로 찾아간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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