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신규 난이도 공개

몬스터 길들이기, '의회'에 신규 난이도 추가해
기존 모험지역보다 더 많은 보상 제공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모험지역인 '의회'에 신규 난이도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의회는 다양한 공격 패턴과 카메라 시점 뿐 아니라 강력한 보스인 '레오'가 있어 게임 내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모험지역이다. 이번에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돼 한층 더 스릴 넘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넷마블게임즈는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레오 외에도 각 구역마다 '플레어맨', '라이노', '탈론' 등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몬스터의 능력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전투를 마쳤을 때, 장비 탈착권 아이템을 비롯해 기존 모험지역에서 보다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의회 신규 난이도 공개 외 '슬롯 시스템', '성장의 물약 아이템' 등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재미를 강화하는데 힘썼다"며, "30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7성급 몬스터 레오를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