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섹션' 윤은혜, '허삼관' 노 개런티+알레르기 고충…"하정우 너무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은혜가 영화 '허삼관'에 특별 출연하게 된 계기를 공개하며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윤은혜와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윤은혜의 '허삼관'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윤은혜는 "(하정우와는)지나가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이라며 "하정우가 '은혜씨가 해주면 정말 사랑스러운 역할이 있다'며 캐스팅 했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허삼관'에서 100㎏이 넘는 거구를 자랑하는 마을 처녀 임분방 역을 맡았다. 영화 개봉 당시 그의 파격변신은 크게 화제가 됐다.

윤은혜는 영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전신 분장을 했었다. 100㎏이 넘는 거구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단시간에 만들 수 없었다"며 "접착제 알레르기가 있는데 접착제를 온 몸에 바르며 분장해야 해서 알레르기 약을 먹어야 했다"며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노 개런티였고 차비도 없었다"며 "밥 한번 안 사주셨다. 약값이라도 주셨으면, 생각해보니 (하정우)너무하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한편 '허삼관'은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하정우가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