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애경그룹 계열 국내 최대 LCC(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새 모델인 '배우 김수현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이날부터 서울 김포국제공항과 부산 김해국제공항, 삼성동 도심공항과 공항리무진버스, 공항버스 정류장 등에서 제주항공의 김수현 이미지광고를 볼 수 있다.
제주항공은 아시아시장 확대전략 차원에서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김수현을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제주항공은 한류스타를 활용한 아시아마케팅을 통해 기업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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