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동남아시아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 할인요금은 싱가포르 왕복항공권이 42만800원(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시작된다. 롬복 왕복 항공권은 49만4800원, 방콕은 50만5600원, 족자카르타 52만500원, 푸켓 52만5600원, 발리 57만9000원, 코사무이 60만2300원, 몰디브 85만7000원, 콜롬보 80만7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이 외에도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싱가포르달러(한화 1만6000원) 상당당의 창이공항 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 창이공항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식사,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www.singapore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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