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낙후된 기반시설에 국비 300억 원 지원 "

유근기 곡성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낙후도가 심한 전국 22개 시군을 상대로 지정한 ‘지역활성화 지역’에 선정돼 3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활성화 지역은 성장촉진지역(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당 도지사가 낙후도 수준을 평가해 도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통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도내에서는 곡성군을 포함해 고흥, 신안, 완도, 함평 등 5개 군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올해 도입된 이 제도에 따라 전국 22개 시군에 대해 ‘지역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히면서, 이들 지역에는 타당성이 인정되는 도로 등 기반시설 사업을 위해 시군당 300억원 범위내 국비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활성화 지역에 선정돼 앞으로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낙후된 기반시설 등을 확충하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