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농협이 협조 체계 구축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최선 다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군 농협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농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 안건은 행정에서 농산업 도농협력 일자리 연계사업 외 10건, 농협은 산지유통조직의 조직화 규모화 추진 외 5건 총 17건으로 농협과 행정이 긴밀한 유대관계로 추진 할 사업을 허심탄회 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희망곡성 구현을 목표로 권역별로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오메가-3 기능성 농산물 생산, 중소농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농정을 추진하고, 행정과 농협이 협조 체계를 구축해 서로 윈윈(win-win)하고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