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은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진심을담은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 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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