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투자 성향이 높은 고객을 위한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와 안정적인 이율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Ⅱ'다.
또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다. 납입 기간 중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기본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연금 개시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된다. 활동량이 많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80% 이상 재해장해 시에도 '재해장해 생활비'를 보장한다. 연금 개시 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은퇴 후 연금자산 마련에 더욱 집중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수익추구형을 선택하면 환급률을 높여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수익추구형은 100세 시대에 맞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90세에도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입 및 개시 기간을 확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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