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31일 'K-글로벌 스마트미디어 X캠프'를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양평 코바코에서 개최하고 관련 업계 117개 팀을 초정했다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첫 날 캠프에 참가해 강연을 진행한 후, 참가 벤처 업체와의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정부는 아이디어 사업화, 양방향 콘텐츠, HTML5기반 서비스에 정부출연금 총 25억원을 투입해 벤처기업과 미디어 플랫폼 시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캠프동안 매칭된 사업 아이디어는 추후 심사를 거쳐 5월초 정부 시범과제로 선정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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