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미합참의장이 지휘ㆍ통제, 통합 미사일 방어(integrated air missile defense), 연습 및 훈련 등 다양한 한미동맹의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한미공동발표문을 발표하고 "양국 합참의장은 오늘 회담에서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를 포함한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한 논의는 없었으며 (2020년대 중반으로 예상되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 등에 대비한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됐다"고 말했다.
합참은 발표문에서 "한ㆍ미 합참의장은 62년 역사를 가진 동맹의 굳건함 한미동맹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핵심임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