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매주 토요일 남산 한옥마을에서 '한옥 오행(五行), 오감(五感)'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옥 오행오감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부터 10월까지 총 4회차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오행오감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학령기의 어린이와 청소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홈페이지나 전화(02-2261-0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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