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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페라리?…이 중저가 스마트폰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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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샤오미가 개발중인 중저가 스마트폰이 벤치마크 사이트에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코드네임 '페라리'로 불리는 샤오미의 제품이 벤치마크 사이트인 GFXbech에 올라왔다.
이 모델은 중저가 스마트폰 수준의 스펙으로, 4.5인치 디스플레이에 옥타코어 64비트 스냅드래곤 615칩셋이 탑재됐다. 화면은 1080픽셀에 2GB 램을 채용했다. 16GB 내장 메모리, 12MP 후면카메라와 5MP 전면카메라,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이 적용됐다.

한편 공격적인 가격을 내세운 샤오미는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 시장에서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샤오미는 안드로이드 기반 OS를 탑재한 40인치 '미TV2'도 공개했다. 가격은 320달러(35만원)에 불과하다. 14.5인치 두께로 샤프 40인치 풀 HD LED 패널, 코텍스 A9 쿼드코어 1.45GHz CPU, 1.5GB 램, 8GB 플래시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기반 OS인 미UI TV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OS는 4.4버전인 킷캣으로 알려졌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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