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하나UBS글로벌인프라 주식형펀드 C-P'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연금 저축 판매시 '비과세와 장기투자' 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고객들이 과세를 피하면서 장기 투자를 할수 있는 연금 저축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상 초유의 '금리 1% 시대'에 접어들면서 최근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자들의 정보수집이 분주해지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일반펀드도 주식관련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비과세 메리트는 크지 않다.
그러나 연금저축계좌에 포함된 해외펀드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매년 빠져나가는 15.4%의 세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돼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3.3~5.5%의 저율 과세가 적용된다.
한편, 키움증권은 '하나UBS글로벌 인프라 펀드' 등의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 무료ㆍ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저가격보상제는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차액을 분기단위로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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