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체통, 세종시민과 함께합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지역에 우체통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 청사입주 공무원들에게 우편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손편지 쓰기를 장려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설치된 우체통은 세종시민의 왕래가 많은 세종청사 지역과 국립세종도서관, BRT 정류장 앞을 장소로 선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세종지역 외에도 전국의 혁신도시, 도시개발지구 등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에도 우체통을 추가로 설치하여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우체통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대표적 문화상징물로서 이번 우체통의 설치가 세종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