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정희 추가 폭로 “서세원, 딸 이름으로 융자 받아 여직원 성형시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정희 추가 폭로 “서세원, 딸 이름으로 융자 받아 여직원 성형시켜”

서세원

서세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정희(53)가 남편 서세원(59)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폭로했다.

서정희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서세원이 딸 서동주의 이름으로 융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세원이 여직원을 딸 서동주와 비슷하게 성형수술 시키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과 딸 서동주와 관련된 사실 외에도 “19살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나를 엎어 놓고 때렸다”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 등의 32년간 서세원과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을 진술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서정희가 서세원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도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