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6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가족과 함께 가는 소풍, 기억에 남는 소풍'으로, 자신이 덮고 싶은 이불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8절 도화지에 평면으로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내달 15일까지 한국 키즈아트(창원 우체국 사서함 104호)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4월 27일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와 키즈아트 홈페이지(www.kidzar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키즈아트 전화(070-8866-9339)로 문의도 가능하다.
이브자리와 키즈아트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동 미술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본 행사에는 매년 1,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아동 미술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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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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