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반말했다" 이태임 해명에 예원 측 "말도 안돼…스태프들도 알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반말했다" 이태임 해명에 예원 측, "말도 안돼…스태프들도 알 것"

예원-이태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예원-이태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프로그램 촬영 도중 '욕설 파문'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배우 이태임이 "그 친구(예원)가 반말을 했다"고 해명하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김예원)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섰다.

욕설 논란이 당사자들의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예원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를 통해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 이었다"고 반박했다.
앞서 이태임은 이날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띠과외'(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태임은 최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에서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