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전10시 쌍촌캠퍼스 운동장에서"
"미술·디자인·공예·연극 등 5개분야 작품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원장 장석주)의 ‘다빈치 르네상스 아카데미 내가 만드는 다빈치 박물관’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쌍촌캠퍼스에서 개관한다.
특히 다빈치 박물관은 다빈치와 관련해 직접 만든 다양한 문화예술작품들을 대형 인디언텐트에 부착해 전시하는 등 문화예술영재들에게 상상력을 키우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1월 10일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빈치의 인문학 특강(창의와 혁신, 지식 융합 선도 르네상스人)과 미술(최후의 만찬 재해석 표현하기), 디자인(선으로 표현하는 다빈치의 발명품), 공예(모나리자 패러디), 연극(다빈치 일생) 등 5개 분야의 통합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강료와 교구, 중식 등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