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문구·두부 등 54개업 중기적합업종 지정…혜택은?
이날 새로 적합업종에 지정된 업종은 음식료품 및 담배중개업(임의가맹점형 체인사업), 문구소매업, 폐목재 재활용 업(우드칩)이다.
음식료품 및 담배 중개업은 대·중소기업 합의가 완료돼 대기업은 이 시장 진입을 자제해야 하며 신규 출점도 어렵게 됐다. 주류 공급 기업도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우드칩은 기존 대기업의 생산설비 증설 등이 제한된다. 또 대기업은 폐목재의 수집, 운반, 파쇄 분야 신규 진입이 어려워졌다. 폐목재 수집 및 운반거리는 각 권역별 100km 이내로 한정된다.
또한 두부와 어묵, 원두커피 등 49개 업종이 중기 적합업종으로 재지정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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