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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권센터 1년, 인권침해 622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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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시 장애인인권센터가 개소 1년 이후 657건의 인권침해를 신고받아 그 중 622건을 처리하고 35건을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센터에 접수 된 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가 71건 ▲장애인를 이유로 차별을 받은 사례 160건 ▲법률지원 및 조정중재,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이 3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센터는 각 사례에 대해 1차 상담을 거쳐 방문면담, 현장조사를 한 뒤 법률 및 사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밖에 복지법률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진행했다며 무료 상담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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