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박민영, 달달한 키스로 해피엔딩 '심쿵'

지창욱, 박민영이 10일 오후 방송한 '힐러'에서 키스를 했다./TV 캡처

'힐러' 지창욱·박민영, 달달한 키스로 해피엔딩 '심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러'의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이 달콤한 키스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힐러' 마지막 회는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이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정후와 채영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어르신(최종원 분)이 결국 체포돼 죗값을 치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억울함을 풀고 새 삶을 살아가게 된 서정후와 채영신은 사랑을 이룬 연인의 행복함을 키스신을 통해 달달하게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힐러'의 후속으로 '블러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