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신하균, 첫 사극 도전에 처음으로 몸 만들어… "신경질 내며 만들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하균이 신경질적인 근육 만들기 과정을 공개했다.
신하균은 "(근육질 몸매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몸을 만들다 보니 오기가 생겼다. (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힘든 마음으로 (몸을) 만들었더니 캐릭터하고 맞게 몸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지방을 많이 뺐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근육이 없다. 사라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달 개봉할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신하균은 조선 개국 공신이자 권력의 핵심 인물인 김민재 역을 연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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