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검색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전은 국문과 영문으로 서비스가 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를 지원한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앱은 세시풍속사전, 민속신앙사전, 민속문학사전 등 총 10여권, 5000여 표제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전에서는 1차적인 표제어 검색뿐만 아니라, 민속퀴즈, 오늘의 이야기, 사전별 검색, 가나다 색인 검색 등 다양한 접근 경로를 제공하여 보다 더 재미있고 쉽게 사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앱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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