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쓰레기' 과격한 표현이었다" 해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서 박철민이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쓰레기다" 발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대표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박철민에게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얼마 전에 인상적인 말씀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줄리안은 최근 박철민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쓰레기다"고 한 발언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신나는 일을 만났을 때는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뜻에서 말했던 건데 과격하게 표현이 돼 괜히 죄송스럽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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