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개그우먼 오징어 만드니까 좋냐" 허안나 일침에 한 대답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여정이 '개콘'에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조여정은 개그우먼들과 몸을 부딪치며 화끈한 인사를 나누고 능숙하게 폭탄주를 만드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허안나는 그런 조여정에게 "여배우가 '개콘' 와서 개그우먼 오징어 만드니까 좋냐. 얼굴이 왜 이렇게 작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여정은 극중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 역을 맡았다. 내년 1월8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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