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조여정, 화려한 폭탄주 제조에 "여배우 맞아?"… "형님이라 불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여정이 화려한 폭탄주 제조술을 선보였다.
신입사원 박성광에게 "초면에 실례했다. 여자 사원들과 일하다보니. 쏘리. 여자 이사라고 생각하지 말고 편한 형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조여정은 술자리에서 게임에 지자 "나 술 잘 못 하는데"라고 내숭을 부린 것도 잠시, 이후 화려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허안나가 "여배우가 '개그콘서트'에 나와 개그우먼 오징어 만드니까 좋냐. 너 머리가 왜 이렇게 작냐. 외계인이냐"고 묻자 조여정은 "내가 왜 여기까지 온 줄 아냐"고 되물었고 박성광이 "영화 홍보하러 왔잖아"라고 하자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조여정입니다. 영화 '워킹걸' 1월 개봉합니다"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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