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6일 포스코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김광열)가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웃사랑성금 1억3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회원사는 (주)광양기업(1억원), 유니테크(600만원), (주)에프엠씨(500만원), 티엠씨(500만원), 태운(400만원), 이엠테크(300만원), 성암산업(300만원), 알엠테크(200만원), 혁성실업(200만원), 대진(100만원) 등 10개사다.
김광열 회장은 “함께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사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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