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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첫 수사 마쳤다…학교 교육 세태에 일침 '짜릿'

최종수정 2014.12.24 08:31 기사입력 2014.12.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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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해당 방송 캡처

'선암여고 탐정단' /해당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이 첫 수사를 마치며 짜릿한 쾌거를 이뤘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2회에서는 학교에 나타난 신종 변태 '무는 남자'를 잡기 위해 나선 소녀 탐정단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이들이 밝혀낸 범인은 바로 교사 하연준(김민준 분). 그가 사람을 사주해 소녀들을 물게 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에 반전의 묘미를 안겼다.

학교 이사장의 아들이기도 한 하연준은 과외 교사를 종용, 비밀 과외를 통해 시험지를 몰래 팔고 있던 교장 선생을 벌하기 위해 과외를 받은 학생들을 물게 하는 사건을 꾸민 것. 안채율(진지희 분)에게 부정시험을 다룬 연극 대본을 주는 등의 행동은 이 사건을 푸는 힌트였다.

이는 가벼우면서도 무게감을 잃지 않는 '선암여고 탐정단' 고유의 개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 특히 한국 교육 세태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는 치밀한 스토리 구조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 여고생들의 좌충우돌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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