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결국 탐정단 가입 "어느새 정들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지희가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했다.
안채율의 조건은 무는 변태를 찾을 때까지만 탐정 활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윤미도(강민아)와 아이들은 "한번 들어오면 우리들의 매력에 못 빠져 나갈 거다. 너도 이쪽에 관심이 많은 걸로 안다"고 환영식까지 했지만 정작 '무는 변태'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어 안채율을 황당하게 했다.
안채율은 자신이 말한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비밀 과외라는 점 외에 탐정단이 아는 사실이 전혀 없자 탐정단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윤미도는 "들어오긴 쉬웠지만 나가기는 쉽지 않다"며 탐정단원들과 함께 안채율을 막아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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