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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생아수 3만6300명 증가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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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통계청이 23일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3만63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명, 0.6% 증가했다. 출생아수는 전년동월대비로 6월 3% 증가한 이후 7월(0.6%) 8월(0.5%) 주춤하다 9월(2.2%) 반등했지만 한달만에 다시 증가율이 둔화됐다. 사망자 수는 2만26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2만7100건으로 전년동월수준을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1만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했다.

이날 통계청이 내놓은 11월 인구이동에 따르면 11월 중 이동자 수는 61만 명, 전년동월 대비 1.5% 감소했다.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21%로서 전년동월 대비 0.02%포인트 감소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에서 전출을 뺀 규모)은 세종(5385명), 경남(2279명), 울산(1982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9,168명), 부산(-3,678명), 대전(-1,559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3.66%), 제주(0.19%), 울산(0.17%) 등 순유입, 부산(-0.11%), 대전(-0.10%), 서울(-0.09%) 등 순유출됐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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