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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나주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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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본사 이전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왼쪽 일곱번째)과 함께 사학연금의 나주 본사 이전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왼쪽 일곱번째)과 함께 사학연금의 나주 본사 이전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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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나주 빛가람동 그린로에 위치한 신청사로 본부를 이전해 본격적인 빛가람혁신도시 시대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1981년 서울 여의도동에 자리를 잡은 이후 33년 만에 나주 빛가람동으로 본사를 옮겨 직원 128명이 지난 1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919㎡, 건축 연면적 9916.84㎡,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다.
현재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는 서울지역 교직원들의 연금업무를 수행하는 서울지부와 자금운용관리단 직원 45명만이 남아 있다.

사학연금은 1974년 사립학교 교직원 및 그 유족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현재 약 33만여명의 가입자와 15조원이 넘는 연금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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