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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14점' 삼성, KDB생명 4연패 늪 빠뜨려

최종수정 2014.12.12 22:10 기사입력 2014.12.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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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사진=김현민 기자]

배혜윤[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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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용인 삼성이 구리 KDB생명을 공동 최하위로 밀어냈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12일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72-64로 이겼다. 지난 10일 부천 하나외환에 연장 끝에 당한 83-86 패를 분풀이하며 6승7패로 3위 청주 국민은행(6승6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반면 KDB생명은 4연패 늪에 빠지며 하나외환과 공동 최하위(2승10패)에 자리했다.

초반 여유롭게 경기를 리드한 삼성은 3쿼터에 44-44 동점을 허용했다. 이연화와 린제이 테일러에게 거듭 득점을 내줬다. 역전 위기에서 삼성은 켈리 케인과 고아라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고아라가 외곽슛까지 성공시켜 점수 차를 5점(53-48)으로 벌렸다. 4쿼터에도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박하나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모니크 커리와 케인이 골문을 단단히 지켜 승리를 굳혔다.
배혜윤은 14득점 9리바운드 4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고아라와 박하나도 10점씩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이연화가 18득점 7리바운드 5도움, 테일러가 18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둘 외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턴오버를 열한 개 저지르는 등 잦은 실수로 최근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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