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전교 1등 해봤다…수능 수리도 100점"…알고보니 명문대 출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병재가 학창시절 전교 1등 경험을 비롯해 수능 수리영역 100점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유병재는 동기 차학연이 일을 잘 해내자 “머리 되게 좋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학연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유병재가 “원래 전교 1등은 한번만 하는 것 아니냐. 매번 전교 일등은 바뀐다.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말했고, 차학연은 몇 번이고 “진짜냐”고 물으며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유병재는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로 데뷔, 현재 방송작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