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박신혜와 썸 타고 싶다"더니 연락처 교환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유연석이 영화 '상의원'에 함께 출연한 박신혜와 썸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와 고수는 유연석이 촬영장에서 유독 박신혜를 챙긴 것을 두고 썸을 탄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유연석은 "나는 제발 좀 탔으면 했는데"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신혜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으로 꼽았다는데 연락처를 주고 받았냐"고 질문하자 유연석은 "연락처를 모른다. 연락처를 좀 알려달라"고 울상을 지어 폭소케 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MBC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 큰 키와 짙은 머리색이 내 이상형과 꼭 맞는다"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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