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기업인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등 투자환경에 대하여 높은 관심 표명"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이희봉)은 지난 8일 중국 웨이라이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기업인을 초청, 광양만권 산업시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오따웨이 웨이라이그룹 회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상품을 제조하여 중국 및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방문에서 광양항을 포함한 여수 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잘 갖추어진 산업 인프라를 시찰하고 투자 가능성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중국기업의 현장시찰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기능성 화학소재분야에서도 중국기업이 FTA를 활용하는 전략적 투자 유망지역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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