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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개발도상국 외국공무원 초청 광양만권 산업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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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이희봉)은 지난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아시아·남미·중동·아프리카지역 외국공무원 20여명을 초청해 방문단의 광양만권 대표 산업단지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단은 KOICA 프로그램에 따라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토개발과 지역개발 과정을 이수중인 페루, 엘살바도르, 네팔, 이라크 등 아시아·남미·중동·아프리카 전 지역에 걸친 현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방문단은 율촌산단 및 해룡산단, 광양항, 포스코 등 우리지역 주력산업현장을 시찰하고 현지기업들과 다시한번 우리지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순천만정원, 여수엑스포단지 등 제조산업과 정주여건,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우리지역의 관광문화도 직접 체험하였다. 이를 통하여 광양만권의 산업여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업시찰에 참가한 엘살바도르의 리베라 아얄라씨는 “광양만권의 발전모습에 감탄이 나온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와 광양항 등 풍부한 산업여건과 아름다운 자연, 관광문화 자원이 잘 보존되고 있어 국제적인 경제구역임에 손색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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