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땅콩리턴' 연일 보도에 국제적 망신…최다 조회 기사 랭킹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이 연일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미국 등 해외언론들은 땅콩으로 일어난 대한항공의 회황을 연일 화젯거리로 다뤘다.
프랑스 AFP통신은 "조현아 부사장의 행동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말한 국토교통부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자세히 다뤘다.
야후재팬에서는 8일 '최다 조회 기사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앞으로 절대 대한항공을 이용하지 않겠다. 이 회사의 수장은 자신의 행동의 대가를 알아야 한다" "북한의 고려항공이 대한항공보다 나은 이상한 순간" 등 대한항공의 조현아 후진 논란에 대한 트위터 게시물을 함께 인용했다.
또한 스페인 언론 La vanguardia, 독일 DPA 통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도 조 부사장 사건을 일제히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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