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라남도 보성군 인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4.75도, 동경 127.17도이며 현재 SNS 상에는 전라남도 전역과 광주 일대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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