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직 대학교수가 제자 가족에게 황산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B(21·대학생)씨가 전신 40%에 화상을, 그의 아버지(47)가 얼굴, 다리 등 신체 20%에 화상을 입어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옆에 있던 강씨 어머니(48), 형사조정위원(50·여), 법률자문위원(62) 등은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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