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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홍보대사 태진아, ‘125 관세청 콜센터’ 개통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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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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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9년 동안 관세청 홍보대사를 맡아온 가수 태진아가 ‘125 관세청 콜센터’ 개통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진아는 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서 진행한 ‘125 관세청 콜센터’ 개통식에 참여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관세청 홍보대사인 태진아를 비롯해 김낙회 관세청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천홍욱 관세청 차장 등 내,외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태진아는 자신의 히트곡 ‘동반자’와의 인연으로 무려 9년간 관세청 홍보대사를 맡아왔다. 딱딱하고 어려운 관세 행정을 친근하고 다가서기 쉬운 ‘동반자’로 어필, 관세청 이미지 개선에 큰 몫을 해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동안 관세청은 125번으로 마약밀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아왔으며, 1577-8577번으로는 일반 관세상담을 진행하는 이원화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혼돈이 계속되자 이번 계기로 대표번호를 125번으로 일원화해 서비스를 개통하기로 했다.

태진아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관세청 콜센터 통합 서비스로 보다 더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관세청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국번없이 125번을 누르고 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에 따라 밀수신고는 ‘10번’, 관세상담은 ‘20번’을 누르면 각각 해당 센터로 연결된다. 기존 이용 고객의 혼란을 막고자 당분간 1577-8577번은 125번으로 자동 연결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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