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故 김자옥, 한 달 전만 해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진아가 고(故) 김자옥을 추억했다.
태진아는 오승근·김자옥 부부와 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 1996년 김자옥이 발표한 '공주는 외로워'와 오승근이 2011년 출시한 '있을 때 잘해'란 음반을 제작한 바 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 태진아는 "자식하고 남편 밖에 몰랐던 현모양처였다. 특히 자신이 맡은 일에 감사해 하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셨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진아 김자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진아 김자옥, 안타깝다" "태진아 김자옥, 충격" "태진아 김자옥, 이럴수가" "태진아 김자옥, 안 믿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