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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 역량강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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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전북 완주군의 덕암마을과 봉동마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광양시는 전북 완주군의 덕암마을과 봉동마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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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강화 교육·자원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현장 포럼 등 실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광양읍과 진상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농촌 현장 포럼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내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마을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읍·면소재지를 지역의 경제·문화·복지·공동체의 중심 거점지역으로 육성,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지역으로서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광양시는 2016년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 그동안 대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1단계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11. 18~19)과 2단계 자원발굴을 위한 워크숍(11. 21)을 실시했다.

또한, 3단계로 전북 완주군의 덕암마을과 봉동마을 선진지 견학(11. 27)을 실시하고, 4단계 세부사업 발굴을 위해 현장포럼(12. 2)을 진행했다.
앞으로 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정리하고 세부사업 발굴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12일까지 전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선정되면 지역의 생활편익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시 찾아오는 마을로 변화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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