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와 4개 협약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부적인 육성계획 세부사항을 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0-100 기업 선정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맡는다. 다른 협약기관들은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려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정신에 입각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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