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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OINT, GS&콘서트 2014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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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콘서트 2014'에 참가한 걸스데이가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GS&콘서트 2014'에 참가한 걸스데이가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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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의 'GS&콘서트 2014'가 지난 22일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은 8000여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GS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GS&콘서트 2014'는 국내 최정상의 K-POP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사전행사 GS&STREET를 통해 관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GS&콘서트 2014'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싸이를 비롯해 위너, 씨스타, 걸스데이, 에일리가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고객들의 참가 신청이 잇달았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 'GS&콘서트 2014'의 무대에 관객들은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렬한 환호를 보내 공연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잠실실내체육관 앞에서 열린 GS&STREET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GS건설, GS스포츠, GS엠비즈 등 GS그룹 내 6개 주요 계열사의 부스에서 손난로, 셀카봉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흥미로운 이벤트로 눈길을 끈 각 계열사 부스에서는 예상을 넘어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딕펑스와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의 공연 및 걸스데이 팬 사인회가 개최된 'GS&POINT 스테이지'는 티켓 없이도 무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객과 일반 시민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GS&POINT의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GS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공연을 즐기고 어울리며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3회를 맞이한 GS&콘서트가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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