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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클래식]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최종수정 2014.11.22 00:09 기사입력 2014.11.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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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지휘자 샤오치아 뤼

지휘자 샤오치아 뤼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지난해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무대인 '리골레토'와 '라 트라비아타'로 콘서트 오페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가 올해는 차이콥스키의 걸작 '예브게니 오네긴'으로 다시 찾아온다. 12월6일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술의전당이 엄선한 글로벌 캐스트와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은 스타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안나 네트렙코가 주역을 맡으며 드라마틱 오페라의 정수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경우 2013-2014 시즌 오프닝 작품으로 '예브게니 오네긴'을 선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품이기도 하다.

3개의 메이저 국제 지휘 콩쿠르를 휩쓴 경력이 있고,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오페라극장들을 지휘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샤오치아 뤼가 이번 콘서트의 지휘를 맡는다. 연출은 세계 최고 연출가로 각광받고 있는 연출가 제임스 로빈슨이 맡았다.

무대를 빛내줄 성악가들로 주인공 오네긴 역은 기품 있는 외모와 목소리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공병우가 캐스팅됐다. 북미, 유럽, 아시아가 모두 인정한 최고의 '나비부인'이자 오페라 뉴스(Opera News)가 '풍부한 리릭 사운드'라고 극찬한 바 있는 소프라노 이윤아가 오네긴을 사랑하는 여주인공 타티아나 역을 맡는다.

전 세계 메이저 극장들을 사로잡은 미성의 테너 파볼 브레슬릭은 렌스키 역을 선보인다. 미국의 훌륭한 메조 소프라노들의 계보를 잇는 라이징 스타 르네 레이피어, 2013 오페랄리아 도밍고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세계 정상의 베이스 바리톤 아오 리가 각각 올가와 그레민 공작 역을 맡았다.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에는 러시아 문화예술의 두 거장의 예술혼이 동시에 담겨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동명원작이 갖고 있는 탄탄한 문학적 구성에 러시아 음악의 최고봉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깊이 있고 세련된 선율미가 더해져서 오페라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명작이 탄생했다. 각 인물의 내면세계, 인물 사이의 갈등, 성장의 아픔과 회한 등이 음악으로 표현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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